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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도(申達道)

신달도(申達道)
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내용


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신달도申達道
 


 


신달도(申達道)(1576-1631)의 본관은 아주(鵝洲). 자(字)는 형보(亨甫), 호는 만오(晩悟). 신적도의 동생이다.

월천 조목(趙穆)과 여헌 장현광(張顯光)의 문인으로 광해 조에 생원이 되고, 1623년(인조 원년)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삼사를 역임하고 장령, 수찬 벼슬에 이르렀다. 정묘호란 때 강도(江都)에 호종 척화를 주장했다. 강직한 선비로 일생동안 불의를 물리치며 임금에게도 충성심에서 우러러 나오는 직언을 주저치 않았다고 전한다.

승지로 증직되고 문집이 전한다.



찾아가는 길 
단구서원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엄현길 36-11[분토리 산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