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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영
제목 글쓰기 교실을 밝게
작성일 2016-04-12 04:57
조회수 540

글쓰기 야간강좌 개설에 주도적 역할을 해주신 문화원장님 감사합니다. 사무국장님과 계장님은 물론, 늦게까지 남아 수발해 준 노가엽 직원님 고맙습니다. 서예교실 등 다용도인 격실이라 어수선하지만, 보일러를 가동해 주시고 정리해 주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그에 부응하여 수강생들은 배움의 열망이 가득하였습니다. 심훈의 상록수처럼 마치 그 옛날의 남포등 아래 야학이었습니다. 

그 정경을 떠올린 건 형광등 때문이었습니다. 원장님, 교실의 조도가 좀 낮습니다. 형광등이 끼워지지 않은 곳이 있고, 낡았습니다. 요즘이야 LED 시대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개선 또한 창조와 혁신이라 생각합니다. 열악한 여건임을 수긍하지만, 밝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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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문화원 2016-05-12 13:41:46 
답변이 늦어진점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먼저 야간 강좌중인 강의실은 위에서도 말씀하셨던것처럼 , 다용도인 성격이라 관리가 미흡했던 부분을 선 조치하였습니다.
고장난 형광등 및 전구 교체를 하였습니다.
실 사용자분들에게는 말씀을 드렸지만, 소중한 의견에 대한 답변이 늦어지게되어서 불편함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홈페이지 관리에 대해서는 성의있는 답변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의성사람 2016-04-29 18:23:39 
문협회장님. 어찌 여건은 개선되었나요?
모두가 궁금해 할텐데 문화원에서는 답변을 올려주시면 좋앗을껄 싶습니다.
원장님이든,국장님이든, 간사님이든 홈페이지를 관리하시는 분은
모든 건의사항에 성의있는 답글 좀 올려주세여. 관리 이렇게 하실거면
홈페이지는 왜 만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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