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 정관 변경 안내

지역문화 진흥·발전을 지향하는 문화정책 및 계획(`22~`26 지방문화원 지원·육성에 관한 기본계획 외)에 문화분권·문화자치에 기반한 지역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역문화의 중심인 지방문화원이 지역학 거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기존의 ‘00향토사연구소’를 ‘00학 연구소’로 전환합니다. 이에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는 기존의 한국문화원연합회 부설 '향토문화연구소'를 '한국지역학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연합회 및 지방문화원의 비전과 역할을 확장하고자 해당 내용 관련 정관을 개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참고 내용 및 첨부파일(정관 신구조문 대비표)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내용
- 향토사는 특정 지방에 관한 역사에 한정되어 있으나, 지역학은 일정한 지역의 지리, 역사,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임.
- 지역학은 지리적·물리적 공간뿐만 아니라 공간에서 비롯되는 역사, 문화 등 현재를 중심으로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종합적, 학제적, 융합적 학문임.
- 이에, 연합회 부설 향토사연구소를 한국지역학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연합회 및 지방문화원의 비전과 역할을 확장하고자 함.


* 지역학 네트워크 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