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아띠 씨름 4차까지 진행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한국씨름연구소가 대한씨름협회로부터 의뢰받아서 씨름100년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타 지역에서는 대한씨름협회 창립94주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의성은 씨름의 메카라고 알고 있습니다.
100주년의 역사를 갈무리할때 부끄럽지 않으려면 의성인들은 과연 무엇을 해야할까요?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씨름인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하시는 박승한교수님의 말씀이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관계자들의 관심과 애정이 어느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미력하나마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화이팅하시기를...

어울아띠 씨름 4차(총 20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성문화원에서는 변함없이 좋은 강좌로 군민 여러분을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사로 참여해주신 신명수님, 이태현님, 송종대님, 김병철님, 최종만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