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목) 오후 7시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학진흥원 오용원 박사님의
<선비의 공부법>이란 제목으로 열띤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공부란 불교의 '做工夫(주공부)'에서 유래 되었으며
 공부는 간절하게 해야하고
 공부할땐 딴 생각을 하지 말아야하고
 공부할땐 오로지 앉으나 서나 의심하던 중에도 집중 ㅡ 이것입니다.

선비의 공부가 이렇듯 절실하였다는 뜻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