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그 간 안녕하셨습니까.
코로나19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여러모로 힘들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 달 9일 임원회에서 총회에 올릴 안건 중 하나로 정회원 도입 내용으로
 - 정회원은 총회 의결권과 원장 및 이상 선출권을 준다.
 - 연회비는 10만원으로 한다.
 - 혜택으로는 문화원이 주관하는 강좌 참여 수강료를 면제한다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현 위원은 의결권과 선출권이 없지만 연회비 3만원으로 하고
기존의 모든 권한을 그대로 존속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정회제를 도입하고자 하는 이유로는
 - 이번 코로나19에서 보듯 앞으로 닥쳐질 줄 모르는 재난 대비와 
 - 그리고 총회시 정족수 확보로 어떠한 상황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16일, 17일, 18일 차례로 문화예술단체 회의와 지부장 회의, 자문위원 회의에서는
 - 정회원제 도입에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였으며
 - 대안으로 정회원제 도입하면 회원에게는 의결권으 없는 대신 선출권을 주자는 의견이 있었으면
 - 정회원 도입을 하지 말고 연3만원인 회비를 인상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연회비 인상액은 5만원이 주류 의견이었습니다.

연회비 3만원은 대략 20여년이란 세월이 경과하였으며
2019년 문화재청에서 조사하여 전국 230개 문화원 회비 평균이 연 9만원이어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시대가 극변하고 문화원의 사업도 방대해지며 회원님들의 요구 충당 등
그리고 물가 반영 등을 생각해 볼 때 회비 인상이 불가피 함을 말씀드립니다.


위 사항은 총회에서 결정되어야만 시행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의 결과 등 홈피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께 고육지책으로 이렇게 보고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