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일자 경안일보에 의하면
경북 공, 사 박물관 중 최초로 제1종 종합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종합박물관은 복수 분야 유물과 전시실, 각 분야별 1인 이상 학예사를 두어야 하며
시설로는 수장고, 준비실, 연구실과 자료실, 도서관, 강당 등의 시설을 구비하여야 한다.
또한 도난 방지 시설, 온습도 조절장치 등 전문박물관보다 선정이 까다롭다.

조문국박물관은 2016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 관리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18년은 우수 박물관으로
2020년은 경북 최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번 제1종 박물관으로써 조문국의 실체가 하나하나 규명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