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역 미래 사업의 하나로 K웹툰과 만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3년 개관을 목표로
5천922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총 174억을 들려 만화 테마 시립도서관 신축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만화 특화 사업은 '만화의 숲'으로 경북에서 유일한 사업으로
게임, 웹툰, 웹소설 등 차세대 한류산업으로 우뚝 서고자 시에서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 '만화의 숲'은
 - 상설, 기획전시관과 만화도서관이 들어서는 갤러리
 -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체험교실
 - 젊은 작들의 작품 연구 및 제작 공간인 웹툰 창작터
 - 만화를 보다 잠을 자는 만화 캠핑
 - 만화를 테마로 한 카페 및 레스토랑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우리나라에는 상주시 외에도 서을 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 집, 부천 시립 오정도서관,
용인 남사도서관 등 만화를 테마로 한 전문 공간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