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임청각이 드디어 제 모습을 찾게 되었습니다.

안동시가 2025년까지 280억원을 들이는 사업으로
문화, 관광, 교육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 공유관도 건립한다고 합니다.

원형복원은 1763년 '허주유고' 문집 속 그림인 '동호해람'과 1940년 전후의 사진 자료에 근거해서 복원한다고 합니다.

일제에 의해 임청각 앞 철도 옹벽이 80년 만에 철거되어 명실상부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