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yuk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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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부화가 최수환의 도방살이 다섯해전 및 매주 화요일 그림으로 읽는 인문학 안내 |
작성일 | 2022-08-06 11:38 |
조회수 | 399 |
단밀에서 농사짓고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시는 농부화가 최수환 님의 도방살이 다섯해전시회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갤러리도암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성의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시는 삶이 녹아 있는 농부화가 최수환 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갤러리도암에 찾아가시면 작가와 마주하며 향 그윽한 커피와 차를 마시며 작품,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최수환 작가는 매주 화요일 저녁 그림로 읽는 인문학 강의를 작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니 이 강의 또한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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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화가 최수환의
도방살이 다섯해전
2022.7.15-8.15
갤러리도암
경북 의성군 단밀면 도방길 20
010-3273-1382
2017년 삶터를 옮긴지 여섯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곳에 정착하여 다섯번의 전시를 열었다. 새롭게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으로주변의 풍경들을 화면속으로 끌어들였고 이제 그 시선을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로 옮기려 한다. 조금씩 변화한 그림들을 모아 다섯해 살이를 정리하고자 한다오셔서 충고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단밀 도방 도암한방에서2022년 7월 더운날 농부화가 최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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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밀 예술인문학 시즌2
화요일 저녁엔 그림 읽는 인문학으로 마음을 키우자!
최수환의 그림읽기 - 우리명화 이야기
8월 9일(화) 7시
제22강 낭만을 그리다
예술가들은 사회변혁기 혹은 혁명기에 어떠한 활동과 결과물을 남겼을까?사회적 혼란으로 인한 혼돈의 시절에도 예술가들의 예지와 미래에 대한 낙관은 현실에 대한 좌절과 실패에 대한 비판과 함께 미래에 대한 낙관을 거두지 않았다. 서양미술에서 프랑스 혁명후 나타난 낭만주의 회화가 그러하였고 멕시코 디에고 리베라의 벽화가 그러했다. 일제강점으로부터 해방 후 혼란한 시기 이쾌대의 군상은 감추어진 그 시대 예술가들의 표상으로 남아 있고 1980년 광주항쟁의 대동세상이 그렇게 우리에게 전해진다.
갤러리 도암
경북 의성군 단밀면 도방길 20
010-3273-1382
직접 볶아서 내린 커피와 캔맥주(강의료에 포함)를 마시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화가최수환의 이야기들
https://www.youtube.com/channel/UC7u6OShx2Bh4-B4y4xZX3Aw
유튜브체널을 열었습니다.
강의 날 7시에 라이브로 내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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