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목) 경북 선비아카데미 7차시 강의 주제는
성균관 전인인 신용우 강사의 <祭儀禮>였습니다.

祭儀禮의 목적, 의미, 변천, 종류 등 예법에 대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제기(祭器)와 제수(祭需) 종류에 대해 다시 알아봅니다.
제상(祭床): 제수를 진열해 놓은 상
교의(交椅): 신주나 혼백 함을 올려 놓는 의자
변(邊): 실과나 건육을 담는 제기
두(豆): 김치 젓갈 등을 담는 제기
조(爼): 고기를 담는 제기
시접(匙楪): 수저를 올려 놓는 제기

메(飯): 밥
면(麪):국수
침채(沈菜): 동치미
청장(淸醬): 간장
당속(糖屬): 흰색 사탕(오화당, 옥춘, 원당, 빙당, 매화당)
경수(更水): 숭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