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학(지역학) 설립을 위한 준비회의 결과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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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1년 5월 20일 16시~
►장소: 의성군종합복지관 2층 소강당
►참석인원: 조광식 행정학박사, 송종대 체험놀이창작연구소장, 김기문 향토문화연구소장, 김문진 조문국연구원장,
                안종화 향토문화연구소위원
                의성문화원: 김홍배 문화원장, 박태주 사무국장, 노가엽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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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성학 설립 계획서 작성 및 공유-> 조광식 행정학 박사

   가. 의성학 설립을 위한 계획안
      1)지역학의 설립 배경 2)설립의 필요성 3) 설립의 목적 4)세부추진계획(월별) 5)의성학 연구 기본방향
      6)의성학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제

   나. 의성학연구소 규정(안)
      1)총칙 2)조직 및 임원 3)운영위원회구성 4)재정 및 행정

   다. 의성군 "의성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1)목적 2)정의 3)책무 4)의성학진흥계획 수립·시행 5)의성학진흥사업 6)지원 7)위탁
      8)의성학진흥위원회 설치 및 기능 9)위원회 구성 10)위원회 임기 11)위원장 직무 12)위원의 제척·기피·회피
      13)위원회 회의 14)의견청취 등 15)조직체계(간사 등) 16)예산범위와 집행

2. 의성학 설립을 위한 임시위원회 토론결과
 

   가. 임시위원회 위원장은 의성문화원장으로 한다. 
   나. 지속적인 토론회와 의성학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정기모임을 실시한다.
       → 일시: 매주 목요일(필요시) 
       → 장소: 의성군종합복지관 2층 소강당
   다. 준비회의 운영 결과에 따른 참석위원들은, 다음 소집 일정까지 회의 결과에 따른 객관적 제안 및 의견을 제출 및 공유한다. 
   라. 의성학 설립과 추진을 위한 주민참여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참여기회를 다양한 루트로 제공할 예정.

3. 토론회 의견

  가. 지자체의 협력과 성공적인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서 일정의 조급함이 느껴짐으로, 제시된 가안을 신중하게 진행되었으면 함.
  나. 계획서는 첫술에 배부를수 없으며 완벽하지 않아도 되며 보완, 수정, 체계적인 의논을 거쳐 완성하도록 했으면 함. 
      미비하지만 초안부터 지자체 담당자와 협의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 준비위원의 역할, 심의, 내부검토 등 충분한 공감대가 이뤄질때까지 논의 구조를 가졌으면 함. 
      신규 참여인원 발생 및 유입이 있을시 사업추진 현황과 이해도(공감대)를 위한 시간이 필요
  라. 의성문화원에서 추진중인 "의성학 개설과 운영"에 관해 준비위원들의 역할을 강조, 책임감 있는 참여로 [의성학설립계획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보완후 최종 성과물로 계획서를 결의했으면 함. 
      민간향토사 연구분야 조직개편 및 통합은 내부조직의 총회를 거쳐 정식절차에 의한 민주적이며 원만한 통합이 되어야 함. 
      의성문화 발전을 위한 주최적 참여를 위해 논의와 결정과정을 필수사항으로 적용하여야 함. 
  마. 의성학 설립 계획서의 가안의 추진과정을 쫓아 회의 진행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기회가 사라짐
      지역학의 후발주자로 세부계획안 완성->토론->수정->확정을 위한 단계를 끊임없이 밟아 가기를 희망함. 
      예)설립을 위한 예산계획도 중요하지만, 현실에 맞는 실행 능력과 선행되어야 할 점을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을 희망함.
  사. 계획서의 완성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합의체계를 구축하겠음. 
      의성학 개설을 위한 인재양성이 대두됨에따라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추진할 계획
      의성학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공식화하며 합리적사고와 지식을 갖춘 지역민의 영입을 위한 창구 마련
      매회 실시되는 회의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준비위원들의 합리적 제안을 도출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임.   


►의성학 개설과 운영을 위한 임시위원회 조직을 공식화 합니다. 
   의성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가치를 위한 원천소스를 발굴, 기록하며 과학의 4대 수행과정을 거쳐 학문으로 완성 하고자 합니다.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희망합니다.